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내신이 원하는만큼
나오지 않자 급하게 입시전략을 바꾸게 됐습니다.
자퇴하고 학교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자 지도해줄 어른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GED 합격을 준비시켜준 GED15에 전적으로 의존했고, 그 결과 입시과정의 첫 단추인 검정고시 자격시험을 빠르게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족집게로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주는 강사님들,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 그리고 고난이도 문제해설을 책임져줬던 현장종합반의 시너지는 정말 유용했습니다.
저는 GED15을 통해 속전속결로 졸업 자격을 같춘 다음, AP와 SAT 고득점 획득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GED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면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입시를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